'고의 교통사고' 억대 보험금 챙긴 혐의 40대 보험설계사 구속
입력 2019.05.07 (11:50)
수정 2019.05.08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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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이 미숙한
여성과 노인을 상대로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억대의 보험금을 챙긴
40대 보험설계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경찰청 교통조사계는
46살 김 모 씨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천14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전주지역에서 24차례에 걸쳐
'고의 교통사고'를 냈으며,
차량 수리비를 현금으로 받는 명목 등으로
보험금 1억 원가량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과 노인을 상대로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억대의 보험금을 챙긴
40대 보험설계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경찰청 교통조사계는
46살 김 모 씨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천14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전주지역에서 24차례에 걸쳐
'고의 교통사고'를 냈으며,
차량 수리비를 현금으로 받는 명목 등으로
보험금 1억 원가량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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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의 교통사고' 억대 보험금 챙긴 혐의 40대 보험설계사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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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8 07:43:01
- 수정2019-05-08 07:43:45
운전이 미숙한
여성과 노인을 상대로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억대의 보험금을 챙긴
40대 보험설계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경찰청 교통조사계는
46살 김 모 씨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천14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전주지역에서 24차례에 걸쳐
'고의 교통사고'를 냈으며,
차량 수리비를 현금으로 받는 명목 등으로
보험금 1억 원가량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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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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