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에
오송 연결선을 반영해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1,938억 원 규모의
오송 연결선이 없을 경우
호남 충청 강원을 연결하는 강호선은
저속철도로 전락해
의미를 상실할 수 밖에 없다며,
KDI한국개발연구원에서 시행하는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에
오송 연결선을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호남 고속선 열차 운행과
연결 방식 등의 문제를 이유로
기재부에
오송 연결선 사업비를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에
오송 연결선을 반영해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1,938억 원 규모의
오송 연결선이 없을 경우
호남 충청 강원을 연결하는 강호선은
저속철도로 전락해
의미를 상실할 수 밖에 없다며,
KDI한국개발연구원에서 시행하는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에
오송 연결선을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호남 고속선 열차 운행과
연결 방식 등의 문제를 이유로
기재부에
오송 연결선 사업비를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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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오송 연결선 반영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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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8 08:49:39
충청북도는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에
오송 연결선을 반영해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1,938억 원 규모의
오송 연결선이 없을 경우
호남 충청 강원을 연결하는 강호선은
저속철도로 전락해
의미를 상실할 수 밖에 없다며,
KDI한국개발연구원에서 시행하는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에
오송 연결선을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호남 고속선 열차 운행과
연결 방식 등의 문제를 이유로
기재부에
오송 연결선 사업비를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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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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