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식품알레르기 대체식단 사업’전국 최초 실시

입력 2019.05.07 (11:30) 수정 2019.05.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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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급식에 식품알레르기 대체식단을 제공하는 시범사업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에서 실시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달(5월)부터 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식품알레르기 유발 1∼3순위 식품과 비슷한 영양소와 모양의 식품으로 대체식단을 만들어 해당학생에게 주 1회 이상 제공합니다.

 식품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주요 식품은 복숭아,조개류와 땅콩, 새우 등이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식품알레르기를 가진 학생이 전체 학생의 4.14%로 계속 늘고 있으며, 특히 초등학생이 많아 초등학교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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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급식 식품알레르기 대체식단 사업’전국 최초 실시
    • 입력 2019-05-08 10:10:36
    • 수정2019-05-08 10:13:13
    뉴스9(부산)
 학교급식에 식품알레르기 대체식단을 제공하는 시범사업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에서 실시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달(5월)부터 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식품알레르기 유발 1∼3순위 식품과 비슷한 영양소와 모양의 식품으로 대체식단을 만들어 해당학생에게 주 1회 이상 제공합니다.  식품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주요 식품은 복숭아,조개류와 땅콩, 새우 등이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식품알레르기를 가진 학생이 전체 학생의 4.14%로 계속 늘고 있으며, 특히 초등학생이 많아 초등학교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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