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동주택 평균가 1억 6천여 만 원…전국 5위
입력 2019.05.07 (15:10)
수정 2019.05.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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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 공동주택의 평균 공시가격은 1억 6천여 만 원으로, 전국 5위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공개한 '올해 전국 시도별 공동주택 평균가격'을 보면 서울이 전국 평균의 2배인 3억 8천 430만 원으로 1위로 집계된 가운데 부산은 세종과 경기, 대구에 이어 5위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8천 820만 원을 기록한 경북입니다.
공시가격 9억 원이 넘는 공동주택은 지난해보다 55%가 늘어난 21만 8천 160여 채로, 이 가운데 93%가 서울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과 지역의 아파트값 불균형이 심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공개한 '올해 전국 시도별 공동주택 평균가격'을 보면 서울이 전국 평균의 2배인 3억 8천 430만 원으로 1위로 집계된 가운데 부산은 세종과 경기, 대구에 이어 5위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8천 820만 원을 기록한 경북입니다.
공시가격 9억 원이 넘는 공동주택은 지난해보다 55%가 늘어난 21만 8천 160여 채로, 이 가운데 93%가 서울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과 지역의 아파트값 불균형이 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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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공동주택 평균가 1억 6천여 만 원…전국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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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8 10:11:02
- 수정2019-05-08 10:15:55
올해 부산 공동주택의 평균 공시가격은 1억 6천여 만 원으로, 전국 5위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공개한 '올해 전국 시도별 공동주택 평균가격'을 보면 서울이 전국 평균의 2배인 3억 8천 430만 원으로 1위로 집계된 가운데 부산은 세종과 경기, 대구에 이어 5위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8천 820만 원을 기록한 경북입니다.
공시가격 9억 원이 넘는 공동주택은 지난해보다 55%가 늘어난 21만 8천 160여 채로, 이 가운데 93%가 서울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과 지역의 아파트값 불균형이 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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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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