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가 승용차 추돌…1명 숨져
입력 2019.05.09 (06:14)
수정 2019.05.0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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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6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서울 성북구에선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양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승용차 뒷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파손됐습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 경부고속도로 비룡분기점 인근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35분쯤에는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주민이 안방에서 담뱃불을 끄지 않고 잠들었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흙구덩이 속에서 한 남성이 구조됩니다.
어제 오후 2시 15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작업 중이던 47살 고 모 씨가 매몰됐습니다.
고 씨는 3m 깊이의 구덩이에서 토사 정리 작업을 하다, 갑자기 무너진 흙더미에 묻혀 40여 분만에 구조됐습니다.
고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민철입니다.
어젯밤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6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서울 성북구에선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양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승용차 뒷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파손됐습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 경부고속도로 비룡분기점 인근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35분쯤에는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주민이 안방에서 담뱃불을 끄지 않고 잠들었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흙구덩이 속에서 한 남성이 구조됩니다.
어제 오후 2시 15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작업 중이던 47살 고 모 씨가 매몰됐습니다.
고 씨는 3m 깊이의 구덩이에서 토사 정리 작업을 하다, 갑자기 무너진 흙더미에 묻혀 40여 분만에 구조됐습니다.
고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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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5-09 06: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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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6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서울 성북구에선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양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승용차 뒷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파손됐습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 경부고속도로 비룡분기점 인근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35분쯤에는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주민이 안방에서 담뱃불을 끄지 않고 잠들었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흙구덩이 속에서 한 남성이 구조됩니다.
어제 오후 2시 15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작업 중이던 47살 고 모 씨가 매몰됐습니다.
고 씨는 3m 깊이의 구덩이에서 토사 정리 작업을 하다, 갑자기 무너진 흙더미에 묻혀 40여 분만에 구조됐습니다.
고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민철입니다.
어젯밤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6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서울 성북구에선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양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승용차 뒷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파손됐습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 경부고속도로 비룡분기점 인근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35분쯤에는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주민이 안방에서 담뱃불을 끄지 않고 잠들었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흙구덩이 속에서 한 남성이 구조됩니다.
어제 오후 2시 15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작업 중이던 47살 고 모 씨가 매몰됐습니다.
고 씨는 3m 깊이의 구덩이에서 토사 정리 작업을 하다, 갑자기 무너진 흙더미에 묻혀 40여 분만에 구조됐습니다.
고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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