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인영-나경원 첫 회동 ‘화기애애’…“5월 국회 열자”
입력 2019.05.09 (16:22)
수정 2019.05.0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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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신임 원내대표가 오늘(9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첫 회동을 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야당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심으로 경청하겠다"며 "가능하면 5월 임시국회라도 열어서 국회 본연의 일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나 원내대표는 "야당을 국정의 파트너로 생각하는 부분이 확대되면 좋겠다"며 "국민을 위한 국회가 된다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야당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심으로 경청하겠다"며 "가능하면 5월 임시국회라도 열어서 국회 본연의 일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나 원내대표는 "야당을 국정의 파트너로 생각하는 부분이 확대되면 좋겠다"며 "국민을 위한 국회가 된다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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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이인영-나경원 첫 회동 ‘화기애애’…“5월 국회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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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9 16:22:30
- 수정2019-05-09 16:38:26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신임 원내대표가 오늘(9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첫 회동을 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야당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심으로 경청하겠다"며 "가능하면 5월 임시국회라도 열어서 국회 본연의 일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나 원내대표는 "야당을 국정의 파트너로 생각하는 부분이 확대되면 좋겠다"며 "국민을 위한 국회가 된다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야당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심으로 경청하겠다"며 "가능하면 5월 임시국회라도 열어서 국회 본연의 일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나 원내대표는 "야당을 국정의 파트너로 생각하는 부분이 확대되면 좋겠다"며 "국민을 위한 국회가 된다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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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arg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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