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美국방부, 9일 발사 北발사체는 탄도미사일…300㎞비행”
입력 2019.05.10 (08:18)
수정 2019.05.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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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현지시각 9일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이 목요일(9일)에 쏜 발사체는 여러 발의 탄도미사일"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또 이들 미사일이 300㎞ 이상 비행해 바다에 떨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발사 당일인 9일 오후, "평안북도 구성 지역에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불상의 발사체 2발을 동쪽으로 발사했다"면서 "추정 비행거리는 420여㎞와 270여㎞"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미 국방부는 또 이들 미사일이 300㎞ 이상 비행해 바다에 떨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발사 당일인 9일 오후, "평안북도 구성 지역에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불상의 발사체 2발을 동쪽으로 발사했다"면서 "추정 비행거리는 420여㎞와 270여㎞"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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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터 “美국방부, 9일 발사 北발사체는 탄도미사일…300㎞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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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0 08:18:00
- 수정2019-05-10 10:40:28
미국 국방부가 현지시각 9일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이 목요일(9일)에 쏜 발사체는 여러 발의 탄도미사일"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또 이들 미사일이 300㎞ 이상 비행해 바다에 떨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발사 당일인 9일 오후, "평안북도 구성 지역에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불상의 발사체 2발을 동쪽으로 발사했다"면서 "추정 비행거리는 420여㎞와 270여㎞"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미 국방부는 또 이들 미사일이 300㎞ 이상 비행해 바다에 떨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발사 당일인 9일 오후, "평안북도 구성 지역에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불상의 발사체 2발을 동쪽으로 발사했다"면서 "추정 비행거리는 420여㎞와 270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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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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