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대구에서 4차 주말 장외집회…‘패트 철회’ 요구

입력 2019.05.11 (01:02) 수정 2019.05.1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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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법 등의 신속 처리 안건 지정에 반발하며 장외 투쟁을 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오늘(11일) 대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엽니다.

한국당은 오늘 오후 3시 반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 앞에서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4차 주말 집회를 열고, 여야 4당의 선거법 개정안, 공수처 설치법안 등의 패스트트랙 지정에 대한 부당성을 주장할 예정입니다.

또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정부의 대북정책 등을 비판하고,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 폐기 등을 주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장외집회를 벌여온 한국당이 서울을 벗어나 집회를 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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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11 01:02:13
    • 수정2019-05-11 01:04:43
    정치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법 등의 신속 처리 안건 지정에 반발하며 장외 투쟁을 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오늘(11일) 대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엽니다.

한국당은 오늘 오후 3시 반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 앞에서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4차 주말 집회를 열고, 여야 4당의 선거법 개정안, 공수처 설치법안 등의 패스트트랙 지정에 대한 부당성을 주장할 예정입니다.

또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정부의 대북정책 등을 비판하고,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 폐기 등을 주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장외집회를 벌여온 한국당이 서울을 벗어나 집회를 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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