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정동 원룸 화재…5명 부상

입력 2019.05.11 (14:35) 수정 2019.05.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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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37분 울산 남구 신정동 5층짜리 원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면서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3층에서 시작한 불은 약 15분 만에 꺼졌지만 주민 2명이 건물 4층과 5층에서 대피하다 바닥으로 떨어져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른 3명도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3층 원룸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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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신정동 원룸 화재…5명 부상
    • 입력 2019-05-11 14:35:09
    • 수정2019-05-11 14:43:11
    사회
오늘 낮 12시 37분 울산 남구 신정동 5층짜리 원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면서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3층에서 시작한 불은 약 15분 만에 꺼졌지만 주민 2명이 건물 4층과 5층에서 대피하다 바닥으로 떨어져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른 3명도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3층 원룸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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