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물차가 자전거를 들이받아 70대 노인이 숨졌습니다.
오늘(11일) 낮 12시 10분쯤 인천시 당하동의 한 도로에서 64살 최모 씨가 운전하던 4.5톤 화물차가 자전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 운전자 76살 권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권 씨를 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 블랙박스 영상에는 자전거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았다"며 "음주나 신호위반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오늘(11일) 낮 12시 10분쯤 인천시 당하동의 한 도로에서 64살 최모 씨가 운전하던 4.5톤 화물차가 자전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 운전자 76살 권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권 씨를 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 블랙박스 영상에는 자전거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았다"며 "음주나 신호위반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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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 대형 화물차가 자전거 들이받아…7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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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1 14:54:38
대형 화물차가 자전거를 들이받아 70대 노인이 숨졌습니다.
오늘(11일) 낮 12시 10분쯤 인천시 당하동의 한 도로에서 64살 최모 씨가 운전하던 4.5톤 화물차가 자전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 운전자 76살 권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권 씨를 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 블랙박스 영상에는 자전거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았다"며 "음주나 신호위반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오늘(11일) 낮 12시 10분쯤 인천시 당하동의 한 도로에서 64살 최모 씨가 운전하던 4.5톤 화물차가 자전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 운전자 76살 권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권 씨를 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 블랙박스 영상에는 자전거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았다"며 "음주나 신호위반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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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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