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발 김포행 아시아나항공 '기체결함'으로 운항 지연

입력 2019.05.11 (17:10) 수정 2019.05.11 (17: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를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가려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운항이 지연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어제 (10일) 저녁 7시 50분 출발 예정이던
OZ8986편 유압계통에 결함이 발견돼
출발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운항 지연으로 수학여행을 마치고
해당 항공편에 탑승 예정이었던
고등학생 270여 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밤늦게 귀가할 경우
학생들 안전이 걱정된다는 학교측 요구로,
숙소를 제공하고,
오늘 오전 대체 항공편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발 김포행 아시아나항공 '기체결함'으로 운항 지연
    • 입력 2019-05-11 17:10:24
    • 수정2019-05-11 17:11:16
    제주
제주를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가려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운항이 지연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어제 (10일) 저녁 7시 50분 출발 예정이던 OZ8986편 유압계통에 결함이 발견돼 출발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운항 지연으로 수학여행을 마치고 해당 항공편에 탑승 예정이었던 고등학생 270여 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밤늦게 귀가할 경우 학생들 안전이 걱정된다는 학교측 요구로, 숙소를 제공하고, 오늘 오전 대체 항공편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