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작업자 3명 사상' 음주운전자 구속
입력 2019.05.11 (20:16)
수정 2019.05.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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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차를 몰다
고속도로 공사 현장을 덮쳐
3명의 사상자를 낸 운전자가 구속됐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2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9일 밤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남이분기점 근처에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92% 상태로 차를 몰다
공사 현장을 덮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고속도로 공사 현장을 덮쳐
3명의 사상자를 낸 운전자가 구속됐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2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9일 밤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남이분기점 근처에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92% 상태로 차를 몰다
공사 현장을 덮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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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작업자 3명 사상' 음주운전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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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1 20:16:43
- 수정2019-05-11 20:18:12
술에 취해 차를 몰다
고속도로 공사 현장을 덮쳐
3명의 사상자를 낸 운전자가 구속됐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2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9일 밤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남이분기점 근처에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92% 상태로 차를 몰다
공사 현장을 덮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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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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