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구 폐쇄' 신고 포상금 2배 증액

입력 2019.05.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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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는
다중이용시설의 비상구 폐쇄 현장을 신고하면
지급하는 포상금이
한 건당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늘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이는 올 초 관련 조례가
개정된 데 따른 것으로,
신고자 한 사람당 연간 최대 지급액도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비상구 폐쇄 신고 포상금제는
2010년 충북에서 처음 시행됐으며,
비상구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피난, 방화시설을 폐쇄하는 행위 등을 촬영해
소방서에 접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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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구 폐쇄' 신고 포상금 2배 증액
    • 입력 2019-05-11 20:16:43
    청주
충북소방본부는 다중이용시설의 비상구 폐쇄 현장을 신고하면 지급하는 포상금이 한 건당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늘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이는 올 초 관련 조례가 개정된 데 따른 것으로, 신고자 한 사람당 연간 최대 지급액도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비상구 폐쇄 신고 포상금제는 2010년 충북에서 처음 시행됐으며, 비상구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피난, 방화시설을 폐쇄하는 행위 등을 촬영해 소방서에 접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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