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직원 전화금융사기 피해 막아
입력 2019.05.11 (11:00)
수정 2019.05.1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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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직원이
80대 노인의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았습니다.
지난 7일 창원시 사파동
농협은행 지점에서 83살 노인이
현금을 집에 보관해야 한다는
보이스 피싱에 속아
예금 전액인 840만 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직원 김미남 과장이 막았습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한
김 과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80대 노인의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았습니다.
지난 7일 창원시 사파동
농협은행 지점에서 83살 노인이
현금을 집에 보관해야 한다는
보이스 피싱에 속아
예금 전액인 840만 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직원 김미남 과장이 막았습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한
김 과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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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은행 직원 전화금융사기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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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3 08:53:49
- 수정2019-05-13 08:55:29
NH농협은행 직원이
80대 노인의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았습니다.
지난 7일 창원시 사파동
농협은행 지점에서 83살 노인이
현금을 집에 보관해야 한다는
보이스 피싱에 속아
예금 전액인 840만 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직원 김미남 과장이 막았습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한
김 과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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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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