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법원은
화가 난다는 이유로
70대 등 3명의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병 환자 26살 강 모 씨에게
집행유예 2년과 보호관찰, 치료 등을 선고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11월 김해시의 한 가게 앞에서
길을 방해했다며 72살 A씨를 수차례 때리는 등
보름 사이 3명의 피해자를 때린 혐의입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도
짧은 기간 동안 여러 명을 폭행한 건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화가 난다는 이유로
70대 등 3명의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병 환자 26살 강 모 씨에게
집행유예 2년과 보호관찰, 치료 등을 선고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11월 김해시의 한 가게 앞에서
길을 방해했다며 72살 A씨를 수차례 때리는 등
보름 사이 3명의 피해자를 때린 혐의입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도
짧은 기간 동안 여러 명을 폭행한 건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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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명 때려 다치게한 20대 조현병 환자 집유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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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3 08:54:01
창원지방법원은
화가 난다는 이유로
70대 등 3명의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병 환자 26살 강 모 씨에게
집행유예 2년과 보호관찰, 치료 등을 선고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11월 김해시의 한 가게 앞에서
길을 방해했다며 72살 A씨를 수차례 때리는 등
보름 사이 3명의 피해자를 때린 혐의입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도
짧은 기간 동안 여러 명을 폭행한 건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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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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