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폭력 집중 단속…천2백여 명 검거(지방청)
입력 2019.05.11 (10:10)
수정 2019.05.1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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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찰청은 최근 60일 동안 집중 단속을 벌여 생활 주변의 폭력 사범 천 2백여 명을 검거해 34명을 구속했습니다.
검거 유형을 보면 영세 상인 등을 대상으로 한 생계 침해형 폭력자가 990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택시 운전사 폭행으로 170여 명이 검거됐고, 병원 응급실 등에서 의료진에게 폭력을 행사한 20명도 검거됐습니다.
검거 유형을 보면 영세 상인 등을 대상으로 한 생계 침해형 폭력자가 990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택시 운전사 폭행으로 170여 명이 검거됐고, 병원 응급실 등에서 의료진에게 폭력을 행사한 20명도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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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폭력 집중 단속…천2백여 명 검거(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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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3 10: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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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찰청은 최근 60일 동안 집중 단속을 벌여 생활 주변의 폭력 사범 천 2백여 명을 검거해 34명을 구속했습니다.
검거 유형을 보면 영세 상인 등을 대상으로 한 생계 침해형 폭력자가 990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택시 운전사 폭행으로 170여 명이 검거됐고, 병원 응급실 등에서 의료진에게 폭력을 행사한 20명도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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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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