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덕천역 상가 개발 공공성 높여 재개

입력 2019.05.11 (10:20) 수정 2019.05.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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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교통공사는 보행권 침해 논란을 빚었던 도시철도 덕천역 상가 개발 사업을 공공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이에 따라 덕천역에 들어설 예정이던 상가 22곳 가운데 통행량이 많은 주변 9곳을 철거해 역대합실을 기존 7m에서 12m까지 넓이기로 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2월 발표한 도시철도 민간투자개발 사업 원칙에 따라 덕천역 상가 개발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하고 사업 관계자 등과 협의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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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철도 덕천역 상가 개발 공공성 높여 재개
    • 입력 2019-05-13 10:39:28
    • 수정2019-05-13 10:45:35
    뉴스9(부산)
 부산교통공사는 보행권 침해 논란을 빚었던 도시철도 덕천역 상가 개발 사업을 공공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이에 따라 덕천역에 들어설 예정이던 상가 22곳 가운데 통행량이 많은 주변 9곳을 철거해 역대합실을 기존 7m에서 12m까지 넓이기로 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2월 발표한 도시철도 민간투자개발 사업 원칙에 따라 덕천역 상가 개발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하고 사업 관계자 등과 협의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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