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화재 참사 동일 기종 여객기 또 회항
입력 2019.05.13 (19:10)
수정 2019.05.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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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국제공항에서 지난 5일 화재 참사를 낸 것과 같은 기종의 여객기가 이륙 20여 분 만에 또다시 기술적 문제로 회항했습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오늘 오전 2시쯤 모스크바 북쪽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을 이륙해 사마라로 향하던 국영 아에로플로트 항공사 소속 '슈퍼 제트 100' 여객기가 출발 23분 만에 모스크바 공항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여객기가 조종실 압력 유지 장치 문제로 회항했다고 전했습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오늘 오전 2시쯤 모스크바 북쪽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을 이륙해 사마라로 향하던 국영 아에로플로트 항공사 소속 '슈퍼 제트 100' 여객기가 출발 23분 만에 모스크바 공항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여객기가 조종실 압력 유지 장치 문제로 회항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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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화재 참사 동일 기종 여객기 또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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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3 19:11:27
- 수정2019-05-14 08:57:05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공항에서 지난 5일 화재 참사를 낸 것과 같은 기종의 여객기가 이륙 20여 분 만에 또다시 기술적 문제로 회항했습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오늘 오전 2시쯤 모스크바 북쪽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을 이륙해 사마라로 향하던 국영 아에로플로트 항공사 소속 '슈퍼 제트 100' 여객기가 출발 23분 만에 모스크바 공항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여객기가 조종실 압력 유지 장치 문제로 회항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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