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수십 명 불법 촬영 제약회사 대표 아들 구속 기소
입력 2019.05.13 (19:33)
수정 2019.05.1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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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10년 동안 여자 친구 등을 불법 촬영한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된 34살 이 모 씨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변기, 전등, 시계 등 집 안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해 방문한 여성들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제약회사 대표 아들인 이 씨가 지난 10년간 최소 30명의 여성을 상대로 수백 건의 불법 촬영을 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된 34살 이 모 씨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변기, 전등, 시계 등 집 안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해 방문한 여성들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제약회사 대표 아들인 이 씨가 지난 10년간 최소 30명의 여성을 상대로 수백 건의 불법 촬영을 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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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수십 명 불법 촬영 제약회사 대표 아들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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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3 19:40:28
- 수정2019-05-13 19:43:27
집 안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10년 동안 여자 친구 등을 불법 촬영한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된 34살 이 모 씨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변기, 전등, 시계 등 집 안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해 방문한 여성들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제약회사 대표 아들인 이 씨가 지난 10년간 최소 30명의 여성을 상대로 수백 건의 불법 촬영을 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된 34살 이 모 씨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변기, 전등, 시계 등 집 안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해 방문한 여성들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제약회사 대표 아들인 이 씨가 지난 10년간 최소 30명의 여성을 상대로 수백 건의 불법 촬영을 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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