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부내륙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내일도 때이른 더위

입력 2019.05.14 (17:25) 수정 2019.05.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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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때이른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남부내륙에서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 저녁까지 영남내륙에서는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떨어질 수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영남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어 휴대하기 편한 우산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 더 올라 서울이 28도, 광주 29도 등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실효습도가 35%이하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퇴근길 수도권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단계를 보이고있는데 내일 오전에도 대기가 정체되면서 농도가 높을 수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15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한낮 기온은 춘천 28도, 대전 29도로 덥겠습니다.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기온은 주후반으로 갈수록 올라 금요일 서울 낮기온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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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남부내륙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내일도 때이른 더위
    • 입력 2019-05-14 17:27:51
    • 수정2019-05-14 17: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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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때이른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남부내륙에서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 저녁까지 영남내륙에서는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떨어질 수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영남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어 휴대하기 편한 우산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 더 올라 서울이 28도, 광주 29도 등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실효습도가 35%이하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퇴근길 수도권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단계를 보이고있는데 내일 오전에도 대기가 정체되면서 농도가 높을 수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15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한낮 기온은 춘천 28도, 대전 29도로 덥겠습니다.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기온은 주후반으로 갈수록 올라 금요일 서울 낮기온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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