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는데 시비 걸어서”…만취해 흉기 살인 30대 중국동포 검거
입력 2019.05.15 (11:01)
수정 2019.05.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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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에게 시비를 건다는 이유로 30대 남성을 살해한 중국 동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중국 동포 30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14일) 11시 30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빌딩 옥상에서 30대 직장인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 직장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도주하던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검거 당시 만취 상태였던 A 씨는 "B 씨가 술을 마시는데 시비를 걸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서울 금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중국 동포 30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14일) 11시 30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빌딩 옥상에서 30대 직장인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 직장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도주하던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검거 당시 만취 상태였던 A 씨는 "B 씨가 술을 마시는데 시비를 걸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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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마시는데 시비 걸어서”…만취해 흉기 살인 30대 중국동포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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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5 11:01:37
- 수정2019-05-15 11:43:19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에게 시비를 건다는 이유로 30대 남성을 살해한 중국 동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중국 동포 30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14일) 11시 30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빌딩 옥상에서 30대 직장인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 직장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도주하던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검거 당시 만취 상태였던 A 씨는 "B 씨가 술을 마시는데 시비를 걸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서울 금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중국 동포 30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14일) 11시 30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빌딩 옥상에서 30대 직장인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 직장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도주하던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검거 당시 만취 상태였던 A 씨는 "B 씨가 술을 마시는데 시비를 걸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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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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