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근로자를 불법파견한 혐의를 받는
한국GM 창원공장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부는
오늘 오전 9시쯤부터 한국GM 부평공장에 60명,
창원공장에 20명을 각각 투입해
노사 업무 관련 서류 등
각종 자료를 확보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속노조 GM 창원공장 비정규직지회는
부평공장의 압수수색 소식을 먼저 들었고,
창원공장에서도 압수수색이
진행되는 걸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2월 창원지법은
GM 창원 비정규직 노동자 111명이 제기한
근로자지위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한국GM 창원공장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부는
오늘 오전 9시쯤부터 한국GM 부평공장에 60명,
창원공장에 20명을 각각 투입해
노사 업무 관련 서류 등
각종 자료를 확보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속노조 GM 창원공장 비정규직지회는
부평공장의 압수수색 소식을 먼저 들었고,
창원공장에서도 압수수색이
진행되는 걸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2월 창원지법은
GM 창원 비정규직 노동자 111명이 제기한
근로자지위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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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부, '불법파견' 한국GM 창원공장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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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6 15:35:51
비정규직 근로자를 불법파견한 혐의를 받는
한국GM 창원공장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부는
오늘 오전 9시쯤부터 한국GM 부평공장에 60명,
창원공장에 20명을 각각 투입해
노사 업무 관련 서류 등
각종 자료를 확보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속노조 GM 창원공장 비정규직지회는
부평공장의 압수수색 소식을 먼저 들었고,
창원공장에서도 압수수색이
진행되는 걸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2월 창원지법은
GM 창원 비정규직 노동자 111명이 제기한
근로자지위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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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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