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구마 재배가
확산되면서 특수 금지해충의
국내 유입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일본 고구마를
몰래 들여오다 통관과정에서 폐기된 사례가
2016년 52건, 2017년 30건, 지난해 36건에 이어
올해 3월 기준 12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영향으로
지난해 우리나라 고구마 재배면적
2만753㏊ 가운데 일본 고구마 품종 재배 면적은
전체의 4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농산당국은 일본 고구마에 특수 금지해충인
'고구마바구미'와 '개미바구미'가 발생하고 있어
이 해충의 국내 유입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확산되면서 특수 금지해충의
국내 유입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일본 고구마를
몰래 들여오다 통관과정에서 폐기된 사례가
2016년 52건, 2017년 30건, 지난해 36건에 이어
올해 3월 기준 12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영향으로
지난해 우리나라 고구마 재배면적
2만753㏊ 가운데 일본 고구마 품종 재배 면적은
전체의 4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농산당국은 일본 고구마에 특수 금지해충인
'고구마바구미'와 '개미바구미'가 발생하고 있어
이 해충의 국내 유입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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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산 고구마 확산..외래해충 발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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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6 15:36:07
일본 고구마 재배가
확산되면서 특수 금지해충의
국내 유입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일본 고구마를
몰래 들여오다 통관과정에서 폐기된 사례가
2016년 52건, 2017년 30건, 지난해 36건에 이어
올해 3월 기준 12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영향으로
지난해 우리나라 고구마 재배면적
2만753㏊ 가운데 일본 고구마 품종 재배 면적은
전체의 4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농산당국은 일본 고구마에 특수 금지해충인
'고구마바구미'와 '개미바구미'가 발생하고 있어
이 해충의 국내 유입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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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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