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5.16 (16:59) 수정 2019.05.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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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직권남용·선거법 위반’ 모두 무죄 선고

친형 강제 입원 지시 등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등 4가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 1심 법원이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 지사는 사법부에 감사하다며 도민의 삶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학의 전 차관, 이르면 오늘 밤 구속 여부 결정

뇌물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김학의 전 차관이 영장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 심문에서 그동안 창살없는 감옥에서 살았다며 불구속 수사를 주장했는데, 김 전 차관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문무일 “수사권 조정안 반대…검찰부터 개혁”

문무일 검찰총장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경 수사권 조정안'은 민주적 원칙에 어긋난다며 반대의 뜻을 재차 밝혔습니다. 문 총장은 검찰의 직접 수사를 대폭 축소하는 등 검찰부터 개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호위반·일부 안전띠 미착용”

초등학생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축구클럽 승합차 사고와 관련해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해 교차로를 건너다 다른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안전띠도 매지 않아 피해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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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16 17:00:38
    • 수정2019-05-16 17:12:40
    뉴스 5
이재명 ‘직권남용·선거법 위반’ 모두 무죄 선고

친형 강제 입원 지시 등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등 4가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 1심 법원이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 지사는 사법부에 감사하다며 도민의 삶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학의 전 차관, 이르면 오늘 밤 구속 여부 결정

뇌물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김학의 전 차관이 영장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 심문에서 그동안 창살없는 감옥에서 살았다며 불구속 수사를 주장했는데, 김 전 차관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문무일 “수사권 조정안 반대…검찰부터 개혁”

문무일 검찰총장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경 수사권 조정안'은 민주적 원칙에 어긋난다며 반대의 뜻을 재차 밝혔습니다. 문 총장은 검찰의 직접 수사를 대폭 축소하는 등 검찰부터 개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호위반·일부 안전띠 미착용”

초등학생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축구클럽 승합차 사고와 관련해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해 교차로를 건너다 다른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안전띠도 매지 않아 피해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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