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도·낙후지역의 고령 어업인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가 시작됩니다.
해양수산부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전국 12개 낙도·낙후지역에서 약 5백 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대병원과 인제대부산백병원, 조선대병원이 주관하며, 혈압, 혈당 등 기초검사와 어업인들이 자주 앓는 근골격계 질환을 진료할 예정입니다. 한방치료나 스트레칭, 이‧미용 서비스도 함께 실시됩니다.
해수부는 의료시설이 없어 적기에 치료를 받기 힘든 낙도‧낙후지역 어업인들을 위해 2016년부터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를 실시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전국 12개 낙도·낙후지역에서 약 5백 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대병원과 인제대부산백병원, 조선대병원이 주관하며, 혈압, 혈당 등 기초검사와 어업인들이 자주 앓는 근골격계 질환을 진료할 예정입니다. 한방치료나 스트레칭, 이‧미용 서비스도 함께 실시됩니다.
해수부는 의료시설이 없어 적기에 치료를 받기 힘든 낙도‧낙후지역 어업인들을 위해 2016년부터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를 실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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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도·낙후지역 어업인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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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7 06:07:48
낙도·낙후지역의 고령 어업인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가 시작됩니다.
해양수산부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전국 12개 낙도·낙후지역에서 약 5백 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대병원과 인제대부산백병원, 조선대병원이 주관하며, 혈압, 혈당 등 기초검사와 어업인들이 자주 앓는 근골격계 질환을 진료할 예정입니다. 한방치료나 스트레칭, 이‧미용 서비스도 함께 실시됩니다.
해수부는 의료시설이 없어 적기에 치료를 받기 힘든 낙도‧낙후지역 어업인들을 위해 2016년부터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를 실시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전국 12개 낙도·낙후지역에서 약 5백 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대병원과 인제대부산백병원, 조선대병원이 주관하며, 혈압, 혈당 등 기초검사와 어업인들이 자주 앓는 근골격계 질환을 진료할 예정입니다. 한방치료나 스트레칭, 이‧미용 서비스도 함께 실시됩니다.
해수부는 의료시설이 없어 적기에 치료를 받기 힘든 낙도‧낙후지역 어업인들을 위해 2016년부터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를 실시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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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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