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차차 흐려져 제주도·전남 비

입력 2019.05.17 (06:26) 수정 2019.05.17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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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남부 뿐 아니라 중부 내륙도 30도 안팎까지 올라 더웠습니다.

오늘도 내륙 지역의 더위가 이어집니다.

한낮에 서울 30도, 홍천과 의성 31도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낮에 제주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는 전남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충청과 남부 전역에 비가 오겠는데요.

특히 제주도에는 최고 200mm의 많은 비가 예상되고, 전남과 영남에도 최고 60mm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제주와 남해안은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남부·충남지역에서 종일‘나쁨’, 서울·인천·세종·충북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이 되겠고, 그 밖의 지역 ‘좋음’∼‘보통’으로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 30도, 광주 28도, 부산은 24도로 남부 지방은 어제보다 2,3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고 비와 함께 더위는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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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차차 흐려져 제주도·전남 비
    • 입력 2019-05-17 06:26:55
    • 수정2019-05-17 06:32:31
    뉴스광장 1부
어제는 남부 뿐 아니라 중부 내륙도 30도 안팎까지 올라 더웠습니다.

오늘도 내륙 지역의 더위가 이어집니다.

한낮에 서울 30도, 홍천과 의성 31도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낮에 제주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는 전남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충청과 남부 전역에 비가 오겠는데요.

특히 제주도에는 최고 200mm의 많은 비가 예상되고, 전남과 영남에도 최고 60mm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제주와 남해안은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남부·충남지역에서 종일‘나쁨’, 서울·인천·세종·충북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이 되겠고, 그 밖의 지역 ‘좋음’∼‘보통’으로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 30도, 광주 28도, 부산은 24도로 남부 지방은 어제보다 2,3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고 비와 함께 더위는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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