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제프 쿤스’ 작품 1천억 원대 낙찰…생존작가 최고가

입력 2019.05.17 (06:52) 수정 2019.05.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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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 현대 미술가 '제프 쿤스'의 작품 <토끼(Rabbit)>가 생존 작가의 작품으로는 사상 최고 낙찰가를 기록해 화제입니다.

스테인리스강으로 제작된 약 1m 높이의 조형 작품 <토끼>는 현지시각으로 15일,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우리 돈 약 1,085억 원에 낙찰됐는데요.

이는 영국 출신 현대 미술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회화 <예술가의 초상>이 세웠던 종전 최고 낙찰가 기록을 반년 만에 경신한 셈이고요.

외신들은 이번 경매로 제프 쿤스가 '살아있는 가장 비싼 예술가'란 타이틀을 되찾아왔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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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제프 쿤스’ 작품 1천억 원대 낙찰…생존작가 최고가
    • 입력 2019-05-17 06:51:52
    • 수정2019-05-17 0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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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 현대 미술가 '제프 쿤스'의 작품 <토끼(Rabbit)>가 생존 작가의 작품으로는 사상 최고 낙찰가를 기록해 화제입니다.

스테인리스강으로 제작된 약 1m 높이의 조형 작품 <토끼>는 현지시각으로 15일,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우리 돈 약 1,085억 원에 낙찰됐는데요.

이는 영국 출신 현대 미술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회화 <예술가의 초상>이 세웠던 종전 최고 낙찰가 기록을 반년 만에 경신한 셈이고요.

외신들은 이번 경매로 제프 쿤스가 '살아있는 가장 비싼 예술가'란 타이틀을 되찾아왔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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