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가 현지 시각으로 16일 중국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와 68개 계열사를 거래제한 기업 명단에 올렸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상무부 대변인을 인용해 이 조치의 효력이 즉시 발생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화웨이와 해당 계열사들은 이제 미국 기업에서 부품 구매 등을 할 때 미국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번 조치는 화웨이를 겨냥한 상무부의 거래제한 방침이 나온 지 하루 만에 시행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로이터통신은 이날 상무부 대변인을 인용해 이 조치의 효력이 즉시 발생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화웨이와 해당 계열사들은 이제 미국 기업에서 부품 구매 등을 할 때 미국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번 조치는 화웨이를 겨냥한 상무부의 거래제한 방침이 나온 지 하루 만에 시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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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中화웨이·68개 계열사 거래제한 명단에 올려…즉시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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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7 08:26:05
미국 상무부가 현지 시각으로 16일 중국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와 68개 계열사를 거래제한 기업 명단에 올렸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상무부 대변인을 인용해 이 조치의 효력이 즉시 발생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화웨이와 해당 계열사들은 이제 미국 기업에서 부품 구매 등을 할 때 미국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번 조치는 화웨이를 겨냥한 상무부의 거래제한 방침이 나온 지 하루 만에 시행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로이터통신은 이날 상무부 대변인을 인용해 이 조치의 효력이 즉시 발생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화웨이와 해당 계열사들은 이제 미국 기업에서 부품 구매 등을 할 때 미국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번 조치는 화웨이를 겨냥한 상무부의 거래제한 방침이 나온 지 하루 만에 시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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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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