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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업체 수익 5천억 원, 4%↓…“골프 덜친 곳 수익줄어”
입력 2019.05.17 (09:44) 수정 2019.05.17 (15:14)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소유의 골프장과 리조트, 호텔 등 사업체의 지난해 수익이 전년 대비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은 공직자 재산신고를 접수하는 미 정부윤리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트럼프 대통령이 소유한 사업체 수익은 4억 3천480만 달러(약 5천 174억 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전년 4억 5천250만 달러에서 약 4% 줄어든 수치입니다.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의 수익은 2천260만 달러로 전년보다 10%, '트럼프 내셔널 주피터 골프 클럽' 수익도 1천310만 달러로 전년보다 약 100만 달러 각각 감소했습니다.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와 뉴저지주 콜츠넥에 있는 골프장, 하와이에 있는 호텔 등의 수익도 감소했으며, 지주회사격인 '트럼프 코퍼레이션'의 수익도 80만 달러가량이 줄어든 1천48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들 사업체 가운데 일부의 수익 감소는 트럼프 대통령의 체류 기간이 줄어든 것과 맞물린다고 평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웨스트 팜비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날은 20일로 전년보다 엿새가 적었고, 뉴저지주 베드민스터 골프장 또한 25일로 전년보다 8일이 짧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자신의 사업체 관리를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와 차남인 에릭에게 맡겼지만, 지분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 트럼프 사업체 수익 5천억 원, 4%↓…“골프 덜친 곳 수익줄어”
    • 입력 2019-05-17 09:44:40
    • 수정2019-05-17 15:14:20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소유의 골프장과 리조트, 호텔 등 사업체의 지난해 수익이 전년 대비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은 공직자 재산신고를 접수하는 미 정부윤리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트럼프 대통령이 소유한 사업체 수익은 4억 3천480만 달러(약 5천 174억 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전년 4억 5천250만 달러에서 약 4% 줄어든 수치입니다.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의 수익은 2천260만 달러로 전년보다 10%, '트럼프 내셔널 주피터 골프 클럽' 수익도 1천310만 달러로 전년보다 약 100만 달러 각각 감소했습니다.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와 뉴저지주 콜츠넥에 있는 골프장, 하와이에 있는 호텔 등의 수익도 감소했으며, 지주회사격인 '트럼프 코퍼레이션'의 수익도 80만 달러가량이 줄어든 1천48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들 사업체 가운데 일부의 수익 감소는 트럼프 대통령의 체류 기간이 줄어든 것과 맞물린다고 평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웨스트 팜비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날은 20일로 전년보다 엿새가 적었고, 뉴저지주 베드민스터 골프장 또한 25일로 전년보다 8일이 짧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자신의 사업체 관리를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와 차남인 에릭에게 맡겼지만, 지분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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