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교육·취업·주거 핵심 청년보장정책 도입 추진”

입력 2019.05.17 (10:18) 수정 2019.05.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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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교육과 취업, 주거를 핵심적으로 보장하는 청년정책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17일) 서울 구로구 개봉동 기숙사형 청년주택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청년 입주자들의 의견을 듣고 주거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인영 원내대표는 기숙사형 청년주택이 주거 비용이 저렴하고 대학 기숙사와 원룸 임대업자의 충돌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학생들에게 도움되는 정책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청년의 교육, 취업, 주거를 핵심으로 하는 유스 개런티(청년보장정책)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며 "청년 기본법 제정 과정에서 대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특히, 꿈이 많아야 할 학생들에게 주거 문제가 발목을 잡지 않도록, 민주당이 한발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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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17 10:18:31
    • 수정2019-05-17 10:19:15
    정치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교육과 취업, 주거를 핵심적으로 보장하는 청년정책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17일) 서울 구로구 개봉동 기숙사형 청년주택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청년 입주자들의 의견을 듣고 주거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인영 원내대표는 기숙사형 청년주택이 주거 비용이 저렴하고 대학 기숙사와 원룸 임대업자의 충돌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학생들에게 도움되는 정책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청년의 교육, 취업, 주거를 핵심으로 하는 유스 개런티(청년보장정책)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며 "청년 기본법 제정 과정에서 대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특히, 꿈이 많아야 할 학생들에게 주거 문제가 발목을 잡지 않도록, 민주당이 한발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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