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먹거리의 틀을 깬다!’…음식 발명품 전시회

입력 2019.05.17 (10:53) 수정 2019.05.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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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의 인체에서 채취한 박테리아로 만든 치즈.

소똥을 빚어 만든 변기와 식탁에 이어 말하는 딸기 모종도 있습니다.

관람객들이 질문을 하면 컴퓨터와 연결된 식물이 글귀를 영수증처럼 찍어냅니다.

황당하고도 놀라운 발명품들이 지금 영국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우리 먹거리의 생산과 소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는 의미로 진행 중인데요.

하나의 씨앗에서 먹거리로 완성되기까지. 식량의 순환 과정에서 떠오른 기발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9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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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먹거리의 틀을 깬다!’…음식 발명품 전시회
    • 입력 2019-05-17 10:57:59
    • 수정2019-05-17 1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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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의 인체에서 채취한 박테리아로 만든 치즈.

소똥을 빚어 만든 변기와 식탁에 이어 말하는 딸기 모종도 있습니다.

관람객들이 질문을 하면 컴퓨터와 연결된 식물이 글귀를 영수증처럼 찍어냅니다.

황당하고도 놀라운 발명품들이 지금 영국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우리 먹거리의 생산과 소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는 의미로 진행 중인데요.

하나의 씨앗에서 먹거리로 완성되기까지. 식량의 순환 과정에서 떠오른 기발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9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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