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커피 한 잔에 9만원?…‘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
입력 2019.05.17 (10:54)
수정 2019.05.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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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카페에 한 잔 가격이 무려 75달러, 우리 돈 9만 원에 육박하는 초고가 커피가 등장했습니다.
'커피계의 아카데미' 격이라는 베스트오브파나마 커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파운드당 803달러에 경매됐다는 '엘리다 내추럴 게이샤 803' 원두를 내려 만든 커피입니다.
소수의 운 좋은 고객들에게 시음 기회가 제공됐습니다.
[로렌 스벤슨/샌프란시스코 주민 : "한 잔에 75달러짜리 커피가 존재한다는 것에 놀랐는데 커피 맛이 깜짝 놀랄 정도로 좋습니다. 지금까지 먹어 본 어떤 커피와는 다르네요."]
카페 측은 이 커피의 맛을 재스민과 베리 향이 살짝 나는 차와 비슷하다고 묘사했습니다.
'커피계의 아카데미' 격이라는 베스트오브파나마 커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파운드당 803달러에 경매됐다는 '엘리다 내추럴 게이샤 803' 원두를 내려 만든 커피입니다.
소수의 운 좋은 고객들에게 시음 기회가 제공됐습니다.
[로렌 스벤슨/샌프란시스코 주민 : "한 잔에 75달러짜리 커피가 존재한다는 것에 놀랐는데 커피 맛이 깜짝 놀랄 정도로 좋습니다. 지금까지 먹어 본 어떤 커피와는 다르네요."]
카페 측은 이 커피의 맛을 재스민과 베리 향이 살짝 나는 차와 비슷하다고 묘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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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커피 한 잔에 9만원?…‘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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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7 10:59:16
- 수정2019-05-17 11:08:40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카페에 한 잔 가격이 무려 75달러, 우리 돈 9만 원에 육박하는 초고가 커피가 등장했습니다.
'커피계의 아카데미' 격이라는 베스트오브파나마 커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파운드당 803달러에 경매됐다는 '엘리다 내추럴 게이샤 803' 원두를 내려 만든 커피입니다.
소수의 운 좋은 고객들에게 시음 기회가 제공됐습니다.
[로렌 스벤슨/샌프란시스코 주민 : "한 잔에 75달러짜리 커피가 존재한다는 것에 놀랐는데 커피 맛이 깜짝 놀랄 정도로 좋습니다. 지금까지 먹어 본 어떤 커피와는 다르네요."]
카페 측은 이 커피의 맛을 재스민과 베리 향이 살짝 나는 차와 비슷하다고 묘사했습니다.
'커피계의 아카데미' 격이라는 베스트오브파나마 커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파운드당 803달러에 경매됐다는 '엘리다 내추럴 게이샤 803' 원두를 내려 만든 커피입니다.
소수의 운 좋은 고객들에게 시음 기회가 제공됐습니다.
[로렌 스벤슨/샌프란시스코 주민 : "한 잔에 75달러짜리 커피가 존재한다는 것에 놀랐는데 커피 맛이 깜짝 놀랄 정도로 좋습니다. 지금까지 먹어 본 어떤 커피와는 다르네요."]
카페 측은 이 커피의 맛을 재스민과 베리 향이 살짝 나는 차와 비슷하다고 묘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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