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 경찰서는
아파트 설비 과전류를 예방하는
구리 접지선을 훔친 혐의로
49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최근
대구 달서구과 달성군 일대
아파트 단지 24곳을 돌며
구리 접지선 만여 미터,
시가 2천백여 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구 관내 아파트 단지에
피해가 더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추가 수사가 끝나는대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끝)
아파트 설비 과전류를 예방하는
구리 접지선을 훔친 혐의로
49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최근
대구 달서구과 달성군 일대
아파트 단지 24곳을 돌며
구리 접지선 만여 미터,
시가 2천백여 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구 관내 아파트 단지에
피해가 더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추가 수사가 끝나는대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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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 접지선 훔친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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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7 11:14:17
대구 달서 경찰서는
아파트 설비 과전류를 예방하는
구리 접지선을 훔친 혐의로
49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최근
대구 달서구과 달성군 일대
아파트 단지 24곳을 돌며
구리 접지선 만여 미터,
시가 2천백여 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구 관내 아파트 단지에
피해가 더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추가 수사가 끝나는대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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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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