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구간 착공
입력 2019.05.17 (11:14)
수정 2019.05.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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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시철도 1호선을
경산 하양까지 연장하는
복선전철 건설공사 기공식이
오늘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열립니다.
1호선 연장 공사에는
총 사업비 2천9백여억 원이 투입돼
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에서
대구선 하양역까지 8.98㎞ 구간에
복선 지상철이 조성되며 정거장 3곳이 신설됩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오는 2022년 공사가 완공되면
경산권 대학생 13만명과 직장인들의
통학, 통근이 훨씬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끝)
경산 하양까지 연장하는
복선전철 건설공사 기공식이
오늘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열립니다.
1호선 연장 공사에는
총 사업비 2천9백여억 원이 투입돼
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에서
대구선 하양역까지 8.98㎞ 구간에
복선 지상철이 조성되며 정거장 3곳이 신설됩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오는 2022년 공사가 완공되면
경산권 대학생 13만명과 직장인들의
통학, 통근이 훨씬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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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구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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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7 11:14:17
- 수정2019-05-17 11:16:38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을
경산 하양까지 연장하는
복선전철 건설공사 기공식이
오늘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열립니다.
1호선 연장 공사에는
총 사업비 2천9백여억 원이 투입돼
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에서
대구선 하양역까지 8.98㎞ 구간에
복선 지상철이 조성되며 정거장 3곳이 신설됩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오는 2022년 공사가 완공되면
경산권 대학생 13만명과 직장인들의
통학, 통근이 훨씬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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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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