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구름다리 사업을 주제로 한
시민원탁회의 논의에서
설치 찬성 의견이 반대보다 더 많았습니다.
대구시는
시민원탁회의 투표에서
참석자 183명 가운데 60.7%가 찬성했고,
반대는 31.5%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원탁회의 운영위원회는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 권고안을 마련해
대구시장에게 보낼 예정입니다.
하지만 환경 훼손을 이유로
설치를 반대하고 있는 환경단체들은
대구시가 사업 추진 동력을 얻기 위해
원탁회의를 이용했다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끝)
시민원탁회의 논의에서
설치 찬성 의견이 반대보다 더 많았습니다.
대구시는
시민원탁회의 투표에서
참석자 183명 가운데 60.7%가 찬성했고,
반대는 31.5%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원탁회의 운영위원회는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 권고안을 마련해
대구시장에게 보낼 예정입니다.
하지만 환경 훼손을 이유로
설치를 반대하고 있는 환경단체들은
대구시가 사업 추진 동력을 얻기 위해
원탁회의를 이용했다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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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원탁회의, 팔공산 구름다리 찬성 의견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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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7 11:14:28
팔공산 구름다리 사업을 주제로 한
시민원탁회의 논의에서
설치 찬성 의견이 반대보다 더 많았습니다.
대구시는
시민원탁회의 투표에서
참석자 183명 가운데 60.7%가 찬성했고,
반대는 31.5%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원탁회의 운영위원회는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 권고안을 마련해
대구시장에게 보낼 예정입니다.
하지만 환경 훼손을 이유로
설치를 반대하고 있는 환경단체들은
대구시가 사업 추진 동력을 얻기 위해
원탁회의를 이용했다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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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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