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전 11시 8분에 북한 황해북도 평산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북한 황해북도 평산에서 서북서쪽으로 9km 떨어진 지역이며, 지진파 등을 분석한 결과 인공지진이 아닌 자연지진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34차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북한 황해북도 평산에서 서북서쪽으로 9km 떨어진 지역이며, 지진파 등을 분석한 결과 인공지진이 아닌 자연지진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34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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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황해북도 평산에서 규모 2.4 지진…“자연지진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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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7 11:35:24
오늘(17일) 오전 11시 8분에 북한 황해북도 평산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북한 황해북도 평산에서 서북서쪽으로 9km 떨어진 지역이며, 지진파 등을 분석한 결과 인공지진이 아닌 자연지진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34차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북한 황해북도 평산에서 서북서쪽으로 9km 떨어진 지역이며, 지진파 등을 분석한 결과 인공지진이 아닌 자연지진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34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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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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