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간의 공예 축제’ 2019 공예주간 개막

입력 2019.05.17 (11:46) 수정 2019.05.1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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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5월 17일(금)부터 26일(일)까지 전국에서 '2019 공예주간(Craft Week 2019)' 행사를 엽니다.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공예를 즐기고 공예 소비를 활성화하며, 공예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 360여 공방과 화랑, 문화예술기관 등에서 다양한 전시, 체험, 판매, 강연,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이 진행됩니다.

공예주간 동안 문화역서울284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갤러리에선 공예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기획전시가 열립니다. 서울 종로구 통의동 보안여관에서는 젊은 공예작가와 공예이론가, 평론가, 인문학자들이 모여 옻칠, 고려다관, 목공예, 차와 다기, 모시, 백자, 공예와 패션의 융합 등, 공예의 전통적 가치를 현대화하는 작업을 놓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공예 직거래장터인 '마켓유랑'은 25일(토)과 26일(일) 부산 수영구의 복합문화공간인 에프(F)1963에서 열립니다. 지역별 프로그램과 일자별 주요 행사 등 공예주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예주간' 본부인 문화역서울284(중앙홀)와 공예주간 공식 누리집(http://craftweek.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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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흘 간의 공예 축제’ 2019 공예주간 개막
    • 입력 2019-05-17 11:46:54
    • 수정2019-05-17 12:51:55
    문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5월 17일(금)부터 26일(일)까지 전국에서 '2019 공예주간(Craft Week 2019)' 행사를 엽니다.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공예를 즐기고 공예 소비를 활성화하며, 공예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 360여 공방과 화랑, 문화예술기관 등에서 다양한 전시, 체험, 판매, 강연,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이 진행됩니다.

공예주간 동안 문화역서울284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갤러리에선 공예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기획전시가 열립니다. 서울 종로구 통의동 보안여관에서는 젊은 공예작가와 공예이론가, 평론가, 인문학자들이 모여 옻칠, 고려다관, 목공예, 차와 다기, 모시, 백자, 공예와 패션의 융합 등, 공예의 전통적 가치를 현대화하는 작업을 놓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공예 직거래장터인 '마켓유랑'은 25일(토)과 26일(일) 부산 수영구의 복합문화공간인 에프(F)1963에서 열립니다. 지역별 프로그램과 일자별 주요 행사 등 공예주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예주간' 본부인 문화역서울284(중앙홀)와 공예주간 공식 누리집(http://craftweek.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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