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기록 3개 보유한 일본 비글견 화제

입력 2019.05.17 (12:38) 수정 2019.05.1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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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는 기네스 세계 기록 3개를 달성한 견공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13살의 비글견 '푸린'입니다.

기네스 세계 기록 3개를 달성한 슈퍼 견입니다.

첫번째 기록은 1분 동안 던진 공 14개를 잡은 기록이고요.

두번째는 1분 동안 줄넘기를 58개 한 기록입니다.

큰 공에 올라타고 10미터를 이동한 기록이 세번째 기네스 기록입니다.

'푸린'은 도쿄에서 주인과 단둘이 살고 있습니다.

주인인 구마가야 씨는 '푸린'이 간식을 달라고 할 때 항상 앞발로 매달리는 모습을 보고 재능을 발견했습니다.

[구마가야/'푸린' 주인 : "평소 앞다리를 잘 사용하니까 앞다리로 재주를 다양하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기네스 세계 기록을 달성하면서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푸린'.

푸린의 모습을 보기 위해 미국과 싱가포르 등 전세계에서 많은 팬들이 일본을 찾아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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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네스기록 3개 보유한 일본 비글견 화제
    • 입력 2019-05-17 12:39:33
    • 수정2019-05-17 12:41:26
    뉴스 12
[앵커]

일본에는 기네스 세계 기록 3개를 달성한 견공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13살의 비글견 '푸린'입니다.

기네스 세계 기록 3개를 달성한 슈퍼 견입니다.

첫번째 기록은 1분 동안 던진 공 14개를 잡은 기록이고요.

두번째는 1분 동안 줄넘기를 58개 한 기록입니다.

큰 공에 올라타고 10미터를 이동한 기록이 세번째 기네스 기록입니다.

'푸린'은 도쿄에서 주인과 단둘이 살고 있습니다.

주인인 구마가야 씨는 '푸린'이 간식을 달라고 할 때 항상 앞발로 매달리는 모습을 보고 재능을 발견했습니다.

[구마가야/'푸린' 주인 : "평소 앞다리를 잘 사용하니까 앞다리로 재주를 다양하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기네스 세계 기록을 달성하면서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푸린'.

푸린의 모습을 보기 위해 미국과 싱가포르 등 전세계에서 많은 팬들이 일본을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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