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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고속도로 사망’ 배우 “음주상태 소견”
입력 2019.05.17 (13:48) 수정 2019.05.17 (14:05) 사회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2차로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20대 여배우가 음주 상태였다는 구두 소견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숨진 여배우 28살 A씨의 시신을 부검하는 과정에서 면허취소 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 이상의 수치가 측정됐다는 중간 구두소견을 경찰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경기도 김포경찰서는 "국과수로부터 정식 서류를 받아 확인하기 전까지는 A씨의 사고 전 음주 여부에 관해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국과수의 최종 부검 결과,A씨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밝혀져도 이미 사망했기 때문에 '공소권 없음'으로 처분되지만,A씨의 남편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될 수 있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새벽 3시 52분쯤,김포시 고촌읍 부근 인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 개화터널 입구에서 자신이 몰던 승용차를 2차로에 정차한 뒤 차에서 내렸다가,택시와 승용차에 잇따라 치여 숨졌습니다.

A씨 남편은 경찰 조사에서 "소변이 급해 차량을 세우게 됐고 인근 화단에서 볼일을 본 뒤 돌아와 보니 사고가 나 있었고,차량을 2차로에 세운 이유와 A씨의 음주 여부에 대해서는 모르겠다"고 진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과수, ‘고속도로 사망’ 배우 “음주상태 소견”
    • 입력 2019-05-17 13:48:46
    • 수정2019-05-17 14:05:58
    사회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2차로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20대 여배우가 음주 상태였다는 구두 소견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숨진 여배우 28살 A씨의 시신을 부검하는 과정에서 면허취소 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 이상의 수치가 측정됐다는 중간 구두소견을 경찰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경기도 김포경찰서는 "국과수로부터 정식 서류를 받아 확인하기 전까지는 A씨의 사고 전 음주 여부에 관해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국과수의 최종 부검 결과,A씨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밝혀져도 이미 사망했기 때문에 '공소권 없음'으로 처분되지만,A씨의 남편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될 수 있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새벽 3시 52분쯤,김포시 고촌읍 부근 인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 개화터널 입구에서 자신이 몰던 승용차를 2차로에 정차한 뒤 차에서 내렸다가,택시와 승용차에 잇따라 치여 숨졌습니다.

A씨 남편은 경찰 조사에서 "소변이 급해 차량을 세우게 됐고 인근 화단에서 볼일을 본 뒤 돌아와 보니 사고가 나 있었고,차량을 2차로에 세운 이유와 A씨의 음주 여부에 대해서는 모르겠다"고 진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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