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충전 폭발…화재로 번져

입력 2019.05.17 (15:21) 수정 2019.05.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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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2시 40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 66살 A씨의 빌라 집 안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 킥보드가 폭발해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A씨가 연기를 마셨고 집 안 내부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A씨는 "충전하던 전동 킥보드에서 펑 소리가 나고 불꽃이 튀더니 거실 커튼에 불이 옮겨붙어 소화기로 불을 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전동 킥보드를 충전하다가 배터리 등이 터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음성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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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동킥보드 충전 폭발…화재로 번져
    • 입력 2019-05-17 15:21:22
    • 수정2019-05-17 15:22:29
    사회
오늘 오후 12시 40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 66살 A씨의 빌라 집 안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 킥보드가 폭발해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A씨가 연기를 마셨고 집 안 내부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A씨는 "충전하던 전동 킥보드에서 펑 소리가 나고 불꽃이 튀더니 거실 커튼에 불이 옮겨붙어 소화기로 불을 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전동 킥보드를 충전하다가 배터리 등이 터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음성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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