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5.17 (17:00) 수정 2019.05.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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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피랍 한국인 315일 만에 석방

리비아 무장단체에 납치됐던 현지 근로자 62살 주 모씨가 피랍 315일 만에 풀려났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주 씨는 하루하루 날짜를 센 듯 구출 당시 자신의 피랍기간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고 당국자는 전했습니다.

北 “102년 만의 가뭄”…“식량 지원 계획 곧 공개”

북한 매체들이 1917년 이후 가장 적은 강수량을 기록해 밀과 보리 등 농작물 피해가 시작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대북 인도적 지원 방침을 확정한 정부는 조만간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중 무역전쟁, 자국 피해 ‘후폭풍’

미국 월마트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고율관세 여파로 일부 상품 값을 올리기로 했고 미 반도체 업체 주가도 급락했습니다. 중국 위안화 환율도 급등하면서 미중 무역전쟁이 자국 피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사망’ 여배우 “음주 상태” 소견

고속도로 한가운데 정차했다 교통사고로 숨진 여배우 28살 한 모씨가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다는 국과수의 소견이 전해졌습니다. 최종 부검결과가 나오는대로 경찰의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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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17 17:04:30
    • 수정2019-05-17 17:06:35
    뉴스 5
리비아 피랍 한국인 315일 만에 석방

리비아 무장단체에 납치됐던 현지 근로자 62살 주 모씨가 피랍 315일 만에 풀려났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주 씨는 하루하루 날짜를 센 듯 구출 당시 자신의 피랍기간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고 당국자는 전했습니다.

北 “102년 만의 가뭄”…“식량 지원 계획 곧 공개”

북한 매체들이 1917년 이후 가장 적은 강수량을 기록해 밀과 보리 등 농작물 피해가 시작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대북 인도적 지원 방침을 확정한 정부는 조만간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중 무역전쟁, 자국 피해 ‘후폭풍’

미국 월마트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고율관세 여파로 일부 상품 값을 올리기로 했고 미 반도체 업체 주가도 급락했습니다. 중국 위안화 환율도 급등하면서 미중 무역전쟁이 자국 피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사망’ 여배우 “음주 상태” 소견

고속도로 한가운데 정차했다 교통사고로 숨진 여배우 28살 한 모씨가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다는 국과수의 소견이 전해졌습니다. 최종 부검결과가 나오는대로 경찰의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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