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후 1시 35분쯤 서울 성동구의 한 14층짜리 화장품 제조업체 신사옥 건설현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지하 2층에서 일하던 임 모 씨와 오 모 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저수조 방수 작업을 하던 도중, 유증기에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지하 2층에서 일하던 임 모 씨와 오 모 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저수조 방수 작업을 하던 도중, 유증기에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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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동구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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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7 18:27:29
오늘(17일) 오후 1시 35분쯤 서울 성동구의 한 14층짜리 화장품 제조업체 신사옥 건설현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지하 2층에서 일하던 임 모 씨와 오 모 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저수조 방수 작업을 하던 도중, 유증기에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지하 2층에서 일하던 임 모 씨와 오 모 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저수조 방수 작업을 하던 도중, 유증기에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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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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