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어젯밤 9시쯤, 감곡면에 있는 빈 공장에서
공사 폐기물을 불법 매립하는 것을 적발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군은 적발 당시 25톤 화물차가 공장으로
폐기물과 폐비닐 등을 실어 나르고 있었고,
안에도 40여 톤이 쌓여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찰의 현장 조사가 끝나면
처리 조치 명령 등 행정 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빈 공장 임차인, 화물차 운전자 등은
건축 자재를 재활용할 계획이었다면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젯밤 9시쯤, 감곡면에 있는 빈 공장에서
공사 폐기물을 불법 매립하는 것을 적발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군은 적발 당시 25톤 화물차가 공장으로
폐기물과 폐비닐 등을 실어 나르고 있었고,
안에도 40여 톤이 쌓여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찰의 현장 조사가 끝나면
처리 조치 명령 등 행정 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빈 공장 임차인, 화물차 운전자 등은
건축 자재를 재활용할 계획이었다면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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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 공장 폐기물 불법 매립…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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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7 18:28:38
음성군은
어젯밤 9시쯤, 감곡면에 있는 빈 공장에서
공사 폐기물을 불법 매립하는 것을 적발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군은 적발 당시 25톤 화물차가 공장으로
폐기물과 폐비닐 등을 실어 나르고 있었고,
안에도 40여 톤이 쌓여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찰의 현장 조사가 끝나면
처리 조치 명령 등 행정 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빈 공장 임차인, 화물차 운전자 등은
건축 자재를 재활용할 계획이었다면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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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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