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보건소, ‘치매환자 쉼터 운영’

입력 2019.05.1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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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환자의 기억력을 높이고
치매 환자 가족의 부양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치매환자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쉼터 프로그램은
인지활동 미술활동 신체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다음 달 3일 시작해
8월 22일까지 22차례에 걸쳐 운영될 예정입니다.
보은군이 20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관련 전문인력 9명이 상주해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 치료관리비 지원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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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은군 보건소, ‘치매환자 쉼터 운영’
    • 입력 2019-05-17 18:34:26
    청주
보은군 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환자의 기억력을 높이고 치매 환자 가족의 부양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치매환자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쉼터 프로그램은 인지활동 미술활동 신체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다음 달 3일 시작해 8월 22일까지 22차례에 걸쳐 운영될 예정입니다. 보은군이 20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관련 전문인력 9명이 상주해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 치료관리비 지원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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