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승인…“800만 달러 공여”
정부가 개성공단 폐쇄 3년여 만에 자산 점검을 위한 기업인들의 방북을 처음으로 승인했습니다. 정부는 또 인도적 대북지원을 위해 국제기구에 800만 달러를 공여하기로 했습니다.
리비아 피랍 60대 315일 만에 석방…내일 귀국
리비아에서 무장단체에 납치됐던 근로자 62살 주 모 씨가 피랍 315일 만에 풀려났습니다. 주 씨는 건강엔 이상이 없고 내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아내 폭행치사’ 전 김포시의장 구속…“심장 파열”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구속됐습니다. 부검 결과 아내는 심장이 파열되고 갈비뼈도 여러 개 부러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속도로 사망’ 여배우 “면허취소 수준 음주”
고속도로 한가운데에 차를 세우고 내렸다가 교통사고로 숨진, 여배우 28살 한 모 씨가 당시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다는 국과수 소견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가 개성공단 폐쇄 3년여 만에 자산 점검을 위한 기업인들의 방북을 처음으로 승인했습니다. 정부는 또 인도적 대북지원을 위해 국제기구에 800만 달러를 공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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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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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7 19:00:25
- 수정2019-05-17 19:02:16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승인…“800만 달러 공여”
정부가 개성공단 폐쇄 3년여 만에 자산 점검을 위한 기업인들의 방북을 처음으로 승인했습니다. 정부는 또 인도적 대북지원을 위해 국제기구에 800만 달러를 공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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