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센병 발언’ 김현아 “큰 아픔 남겼다” 사과

입력 2019.05.17 (19:07) 수정 2019.05.1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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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병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방송 인터뷰 중에 부적절한 비유로 한센병 환우들과 가족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며, "이유를 불문하고 여러분 마음에 큰 아픔을 남겼다"고 사과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남은 의정활동을 성실하게 진심을 다해 해나가 그 빚을 갚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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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센병 발언’ 김현아 “큰 아픔 남겼다” 사과
    • 입력 2019-05-17 19:12:47
    • 수정2019-05-17 19: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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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병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방송 인터뷰 중에 부적절한 비유로 한센병 환우들과 가족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며, "이유를 불문하고 여러분 마음에 큰 아픔을 남겼다"고 사과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남은 의정활동을 성실하게 진심을 다해 해나가 그 빚을 갚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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