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킥보드로 11살 여아 치고 달아난 남성 자수
입력 2019.05.17 (21:28)
수정 2019.05.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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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킥보드로 여자아이를 치고 달아난
남성에 대한 KBS 보도가 나간 뒤
해당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그제(15일) 저녁 7시 10분쯤
대전시 둔산동의 한 자전거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로 11살 전 모 양을 치고 달아났던
35살 A씨가 오늘(17일) 오후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 가족들이
인터넷 카페에 올린 사고 영상이
여러 사이트에 공유돼 공분을 사면서
CCTV를 분석하는 등 수사에 나섰으며
자수한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도주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에 대한 KBS 보도가 나간 뒤
해당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그제(15일) 저녁 7시 10분쯤
대전시 둔산동의 한 자전거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로 11살 전 모 양을 치고 달아났던
35살 A씨가 오늘(17일) 오후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 가족들이
인터넷 카페에 올린 사고 영상이
여러 사이트에 공유돼 공분을 사면서
CCTV를 분석하는 등 수사에 나섰으며
자수한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도주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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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 킥보드로 11살 여아 치고 달아난 남성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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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7 21:28:18
- 수정2019-05-17 22:01:16
전동 킥보드로 여자아이를 치고 달아난
남성에 대한 KBS 보도가 나간 뒤
해당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그제(15일) 저녁 7시 10분쯤
대전시 둔산동의 한 자전거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로 11살 전 모 양을 치고 달아났던
35살 A씨가 오늘(17일) 오후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 가족들이
인터넷 카페에 올린 사고 영상이
여러 사이트에 공유돼 공분을 사면서
CCTV를 분석하는 등 수사에 나섰으며
자수한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도주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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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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