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 한국 금3…이대훈 4강 탈락

입력 2019.05.17 (21:50) 수정 2019.05.1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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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선수권 결승 첫날 우리나라가 금메달 세 개를 따냈습니다.

월드 스타 이대훈은 컨디션 난조로 4연속 우승에 실패했습니다.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

대표팀이 결승이 열린 세 체급을 휩쓸었습니다.

여자 46kg급에 출전한 심재영은 결승에서 이란의 모멘자데흐를 11대 6으로 꺾고, 대회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

여자 73kg급의 이다빈과 남자 58kg급의 장준도 세계선수권 첫 출전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세계선수권 4회 우승에 도전했던 이대훈은 목 근육통으로 4강전에서 패하며 동메달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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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태권도 한국 금3…이대훈 4강 탈락
    • 입력 2019-05-17 21:50:42
    • 수정2019-05-17 21: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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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선수권 결승 첫날 우리나라가 금메달 세 개를 따냈습니다.

월드 스타 이대훈은 컨디션 난조로 4연속 우승에 실패했습니다.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

대표팀이 결승이 열린 세 체급을 휩쓸었습니다.

여자 46kg급에 출전한 심재영은 결승에서 이란의 모멘자데흐를 11대 6으로 꺾고, 대회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

여자 73kg급의 이다빈과 남자 58kg급의 장준도 세계선수권 첫 출전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세계선수권 4회 우승에 도전했던 이대훈은 목 근육통으로 4강전에서 패하며 동메달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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