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영주시가
지자체 최초로
어린이 장난감 세척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앞으로는
사회복지시설로
무료 소독을 확대하는 등
지역 특화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곽근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온의 스팀을
강력하게 쏘아
장난감을 세척합니다.
말리는 과정에서는
자외선 소독기에 넣어
오염물질을 한번 더 없앱니다.
깨끗해진 장난감을 보고
아이들도 기분이 좋습니다.
김리우 5살반 어린이[인터뷰]
"깨끗하고 안심할 수 있어서 좋아요."
영주지역자활센터가
전문적인 소독 기술을 습득해
지난 1월 자활근로사업
승인을 받았습니다.
교사들의 몫이었던
장난감 관리를
이제 세척단이 관리함으로써
전문화된 셈입니다.
[인터뷰]
김미화 영주 봉산어린이집 교사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게 목적이고요,
수업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장난감뿐 아니라
선반과 시설물들도
세척의 대상입니다.
유아 복지기관에서
무료로 시작된 세척사업은
장애인 시설이나 노인시설로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함연화 영주시 복지정책과장
"우리 지역에 있는 독거노인이 있는
가정에서도 소독 사업을
확대해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또 개인이 운영하는
키즈카페 등에서는
유료서비스로 활동을 넓혀나가
세척사업이 지역 특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세척단을 확대 구성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곽근아입니다.
영주시가
지자체 최초로
어린이 장난감 세척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앞으로는
사회복지시설로
무료 소독을 확대하는 등
지역 특화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곽근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온의 스팀을
강력하게 쏘아
장난감을 세척합니다.
말리는 과정에서는
자외선 소독기에 넣어
오염물질을 한번 더 없앱니다.
깨끗해진 장난감을 보고
아이들도 기분이 좋습니다.
김리우 5살반 어린이[인터뷰]
"깨끗하고 안심할 수 있어서 좋아요."
영주지역자활센터가
전문적인 소독 기술을 습득해
지난 1월 자활근로사업
승인을 받았습니다.
교사들의 몫이었던
장난감 관리를
이제 세척단이 관리함으로써
전문화된 셈입니다.
[인터뷰]
김미화 영주 봉산어린이집 교사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게 목적이고요,
수업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장난감뿐 아니라
선반과 시설물들도
세척의 대상입니다.
유아 복지기관에서
무료로 시작된 세척사업은
장애인 시설이나 노인시설로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함연화 영주시 복지정책과장
"우리 지역에 있는 독거노인이 있는
가정에서도 소독 사업을
확대해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또 개인이 운영하는
키즈카페 등에서는
유료서비스로 활동을 넓혀나가
세척사업이 지역 특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세척단을 확대 구성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곽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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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 최초, "장난감 세척단 운영"
-
- 입력 2019-05-18 00:37:10
[앵커멘트]
영주시가
지자체 최초로
어린이 장난감 세척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앞으로는
사회복지시설로
무료 소독을 확대하는 등
지역 특화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곽근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온의 스팀을
강력하게 쏘아
장난감을 세척합니다.
말리는 과정에서는
자외선 소독기에 넣어
오염물질을 한번 더 없앱니다.
깨끗해진 장난감을 보고
아이들도 기분이 좋습니다.
김리우 5살반 어린이[인터뷰]
"깨끗하고 안심할 수 있어서 좋아요."
영주지역자활센터가
전문적인 소독 기술을 습득해
지난 1월 자활근로사업
승인을 받았습니다.
교사들의 몫이었던
장난감 관리를
이제 세척단이 관리함으로써
전문화된 셈입니다.
[인터뷰]
김미화 영주 봉산어린이집 교사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게 목적이고요,
수업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장난감뿐 아니라
선반과 시설물들도
세척의 대상입니다.
유아 복지기관에서
무료로 시작된 세척사업은
장애인 시설이나 노인시설로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함연화 영주시 복지정책과장
"우리 지역에 있는 독거노인이 있는
가정에서도 소독 사업을
확대해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또 개인이 운영하는
키즈카페 등에서는
유료서비스로 활동을 넓혀나가
세척사업이 지역 특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세척단을 확대 구성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곽근아입니다.
영주시가
지자체 최초로
어린이 장난감 세척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앞으로는
사회복지시설로
무료 소독을 확대하는 등
지역 특화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곽근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온의 스팀을
강력하게 쏘아
장난감을 세척합니다.
말리는 과정에서는
자외선 소독기에 넣어
오염물질을 한번 더 없앱니다.
깨끗해진 장난감을 보고
아이들도 기분이 좋습니다.
김리우 5살반 어린이[인터뷰]
"깨끗하고 안심할 수 있어서 좋아요."
영주지역자활센터가
전문적인 소독 기술을 습득해
지난 1월 자활근로사업
승인을 받았습니다.
교사들의 몫이었던
장난감 관리를
이제 세척단이 관리함으로써
전문화된 셈입니다.
[인터뷰]
김미화 영주 봉산어린이집 교사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게 목적이고요,
수업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장난감뿐 아니라
선반과 시설물들도
세척의 대상입니다.
유아 복지기관에서
무료로 시작된 세척사업은
장애인 시설이나 노인시설로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함연화 영주시 복지정책과장
"우리 지역에 있는 독거노인이 있는
가정에서도 소독 사업을
확대해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또 개인이 운영하는
키즈카페 등에서는
유료서비스로 활동을 넓혀나가
세척사업이 지역 특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세척단을 확대 구성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곽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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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아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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