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오토바이 운전자 대학 정문 앞에서 중태로 발견

입력 2019.05.18 (04:46) 수정 2019.05.18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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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7일) 9시쯤 경남 김해시 어방동 인제대학교 앞 도로에서 20살 A모씨가 피를 흘린 채 중태인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김해 중부경찰서는 A씨가 발견된 장소에서 10미터 떨어진 도로에서 124CC 오토바이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A씨가 오토바이를 운전하다가 차량이나 시설물에 부딪힌 뒤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A씨의 음주운전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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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오토바이 운전자 대학 정문 앞에서 중태로 발견
    • 입력 2019-05-18 04:46:50
    • 수정2019-05-18 05:11:33
    사회
어젯밤(17일) 9시쯤 경남 김해시 어방동 인제대학교 앞 도로에서 20살 A모씨가 피를 흘린 채 중태인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김해 중부경찰서는 A씨가 발견된 장소에서 10미터 떨어진 도로에서 124CC 오토바이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A씨가 오토바이를 운전하다가 차량이나 시설물에 부딪힌 뒤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A씨의 음주운전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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